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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창원지검장 프로필 | 나이 학력 경력 고향 명태균 부실수사 압수수색 피의자

by hooya76 2025. 12. 3.
  • 정유미 창원지검장 프로필
  • 정유미 나이
  • 정유미 학력

1. 정유미 창원지검장 프로필

  • 이름: 정유미
  • 나이: 1972년생, 만 53세(2025년 기준)
  • 고향: 광주광역시
  • 학력: 대광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육학 학사
  • 가족: 비공개
  • 저서: 비공개
  • 소속: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전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
  • 경력 요약:
    • 제40회 사법시험 합격(1998년)
    •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2001년)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판3부 부장검사(2017년)
    •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2018년)
    • 대전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2019년)
    •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인권보호관(2020년)
    • 광주고등검찰청 검사(2021년)
    •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2022년)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2023년)
    •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2024년 5월~2025년 7월)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2025년 7월~현재)

2. 정유미 지검장 주요 경력 및 활동

정유미 지검장은 199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제30기 사법연수원 수료 후 2001년 검사로 임용되어 서울서부지검 부부장검사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정유미 지검장은 2017년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공판3부 부장검사와 대구지검 안동지청장을 거쳐 2018년 대검찰청 공판송무과장, 2019년 대전지방검찰청 형사2부 부장검사로 승진하며 공판과 형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0년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 인권보호관과 2021년 광주고등검찰청 검사를 지낸 정유미 지검장은 2022년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장으로 지청장을 맡았고, 2023년 9월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을 역임했다. 2024년 5월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부임한 정유미 지검장은 김건희-명태균-건진법사 게이트 초기 수사를 총괄하며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섰다. 2025년 7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환된 정유미 지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문재인 대통령과 조국 장관을 비난하는 내부 게시판 글을 올려 '친윤' 성향으로 평가받기도 했다.​

 

3. 정유미 | 김건희특검 압수수색 피의자

2025년 12월 2일 김건희특검팀이 내란특검과 서울중앙지검 등을 상대로 집행한 압수수색 영장에 정유미 전 창원지검장이 피의자로 적시됐다. 김건희특검은 박성재 전 법무장관이 김건희에게 검찰로부터 보고받은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수사보고서를 전달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 무마 청탁 혐의를 수사 중이며, 내란특검과 수사 조율을 거쳐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박 전 장관의 직권남용 혐의 추가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작년 명태균 관련 초기 수사를 지휘한 정유미 전 지검장이 피의자로 입건된 것으로 보인다. 정유미 전 지검장은 창원지검장 재직 시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수사를 총괄했으나 부실 수사 논란이 제기됐고, 이번 압수수색으로 수사 무마나 직권남용 의혹이 본격화됐다. 정유미 전 지검장의 피의자 적시는 김건희특검의 명태균 게이트 수사가 검찰 수뇌부와 지역 지검장까지 확대되는 신호탄으로 해석되며, 명태균 사건의 초기 수사 과정 전체가 재조명될 전망이다.

 

4. 정유미 | 명태균 수사 부실 논란

정유미 전 창원지검장은 2024년 5월 창원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부임 후 김건희 여사 관련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과 국정개입 사건의 초기 수사를 지휘했다. 2024년 10월 17일 대구고등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정유미 지검장은 명태균의 공천개입 의혹에 대해 "입에 단내나도록 수사 중"이라며 "인내를 갖고 기다려 달라"고 밝히며 강경 수사 의지를 표명했다. 그러나 명태균 측 증언과 수사보고서 전달 정황이 포착되면서 정유미 지검장의 초기 수사가 축소·은폐됐다는 비판이 일었고, 국감에서 부실 수사로 뭇매를 맞았다. 정유미 지검장은 윤석열 사단으로 분류되며 '친윤' 성향으로 평가받아 사건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았고, 강 씨가 휴대전화 제출 의향을 밝혔음에도 추가 증거 확보가 미진했다. 정유미 지검장의 명태균 수사 지휘는 검찰 내부 정치와 수사 독립성 논란을 불러일으켰으며, 이후 2025년 7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의 전환도 이러한 논란과 연관 지어졌다.

 

5. 정유미 | 국정감사 증언과 내부 비판

정유미 지검장은 윤석열 검찰총장 시절 검찰 내부 게시판에 문재인 대통령, 조국 장관, 심재철 검찰국장, 박은정 감찰담당관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주목받았다. 정유미 지검장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인권침해 피해자로 주장하며 법무부의 역학조사 검사 파견을 비판하는 칼럼도 썼으나, 관련자들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이러한 발언은 정유미 지검장의 보수적·친윤 성향을 드러내며 검찰 내부 갈등을 상징했다. 정유미 지검장은 검사장 승진 과정에서 대검 공판송무부장으로 근무하며 공판 전문성을 인정받았으나, 정치적 발언으로 논란을 키웠다. 정유미 지검장의 내부 비판 활동은 검찰 조직 내 '윤석열 사단'의 일원으로서의 입지를 보여주지만, 명태균 수사 부실과 맞물려 정치검사라는 비판을 받게 됐다.

 

6. 정유미 지검장에 대한 평가

정유미 지검장은 1998년 사법시험 합격 후 24년간 검사 생활을 통해 공판과 형사 부서에서 부장검사, 지청장, 검사장까지 승진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인물로 평가된다. 서울대 교육학과 출신의 학생운동 경험에도 불구하고 보수적 발언과 '친윤' 성향으로 윤석열 사단 핵심 멤버로 분류되며, 대검 공판송무부장과 창원지검장 재직 시 수사 지휘 능력을 인정받았다. 그러나 명태균 공천개입 수사 부실과 김건희특검 압수수색 피의자 적시로 직권남용·수사 무마 의혹을 받으며 공정성 논란이 커졌다. 정유미 지검장의 내부 게시판 비판과 국감 증언은 소신 있는 검사 이미지로 보이기도 하나, 정치적 편향으로 인한 수사 왜곡 의심을 키웠다. 2025년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전환 후 특검 수사 확대는 정유미 지검장의 경력이 검찰 정치화 논란의 상징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며,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평가가 엇갈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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